아래는 국내 최고령 무사고 택시 운전자 배삼진 선생(83)의 말. "한번은 서울에 물난리가 났어요. 운전하기 꺼려졌지만 그렇다고 쉴 수가 있나. 그런데 그날 첫 손님이 누구였는지 알아요? 출근하는 버스기사가 타더라니까. 목숨 걸고 운전하는 사람들이 다 똑같구나 싶었어."* 13/02/07 * 서울신문, 13-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