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密)은 색(色)을 이(理)로 하여 일체세간 현상대로 불(佛)의 법(法)과 일치하게 체득함이 교리이니 체험이 곧 법문이요, 사실이 곧 경전이라." 15/02/01 * 대한불교진각종, 에서 봄. 2012/12/08 - 현묘한 불법 2014/09/04 - 불법의 대의 2015/01/01 - 불교의 발전 ― 포기에서 변환으로, 변환에서 확대로 2015/01/01 - 고타마 붓다 가르침의 열매
"불법이란 본래 현묘한 것이 아니다. 너희들 모두가 각각 눈은 가로로, 코는 세로로 되어 있다는 도리를 알았다면 다 되었다."* 나는 이 법문을 읽고는 '앗, 그러고 보니 과연 눈은 가로고, 코는 세로로구나!' 새삼 깨닫고 과연 불법이란 역시 현묘하구나 생각하며 허허 웃었다. 12/12/08 * 천여유칙 선사의 법문; 이은윤, 에서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