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제라블'은 허무에서 신으로의 행진
「여러분이 지금 보고 있는 책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전체적으로나 세부적으로, 문제나 예외나 부족함이 있다곤 해도, 모든 악에서 선으로, 부정에서 정의로, 거짓에서 사실로, 밤에서 낮으로, 욕심에서 양심으로, 부패에서 생명으로, 야만성에서 의무로, 지옥에서 천국으로, 허무에서 신으로의 행진인 것이다. 시작점은 물질이며 도달점은 영혼이다. 히드라에서 출발하여 천사로 끝맺는 것이다.」 - 빅토르 위고, 레미제라블, 더클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