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러의 책방

우리는 서로를 해석할 뿐이다 본문

명문장, 명구절

우리는 서로를 해석할 뿐이다

모험러

「사물들에 대한 해석보다는 해석들을 해석할 일이 더 많고 다른 주제에 대한 책들보다도 책들에 대한 책들이 더 많다. 우리는 서로를 해석하는 일 외에는 하지 않고 있다.」*


- 몽테뉴, 『수상록』


15/11/15


* 올리비아 비앙키, & 에두아르 바리보. (2014). 헤겔의 눈물. (김동훈, Trans.). 파주: 열린책들. 에서 재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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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리뷰, 책 발췌, 낭독, 잡문 등을 남기는 온라인 책방. 유튜브 채널 '모험러의 책방'과 ′모험러의 어드벤처′(게임) 운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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