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대장장이가 쇠를 녹이는데 쇠가 펄펄 뛰면서 말하기를 "나는 반드시 명검이 되겠다"고 한다면 대장장이는 반드시 상서롭지 못한 쇠라고 생각할 것이다.」* - 장자, '명검이 되겠다!' 해서 명검이 되는 거면 얼마나 좋겠느냐만. 13/09/20 장자 칼
칼을 들어 물을 베지만 물이 다시 흐르듯이 술잔 들어 근심을 없애려 하나 오히려 근심은 더 깊어진다 - 이백* 13/07/05 * 사라 알란, 에서 봄. 2012/12/14 - 사람의 경지 2013/02/26 - 정신의 칼날
불구덩이에서 새하얀 칼 뽑아내니 서릿발이 달 속 궁전에 부딪쳐 흐르도다 견우·북두 넓디넓은 터에 마음은 놀아도 내 칼날은 놀지 않는다* 13/02/26 * 조식, 에서 발췌, 각색. 2013/02/24 - 성실과 밝음 2013/02/21 - 몸에 깨어있기 2013/02/19 - 성인의 뜻